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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ZY 유나, LG 트윈스 시구로 '승리 요정' 징크스 이을까

Published 2026.04.02

By Cely Editor

ITZY 유나, LG 트윈스 시구로 '승리 요정' 징크스 이을까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개막 3연패를 극복하기 위해 아이돌을 시구자로 초청했다. LG는 지난해 아이돌 시구 경기에서 특히 높은 승률을 기록해 팬들 사이에 '승리 요정(승요)' 징크스로 불렸다. 개막 3연패는 2018년 이후 8년 만의 일이며, 최근 투수진의 부진이 원인으로 지적되고 있다. 4월 1일 KIA전에는 ITZY의 막내 유나가 시구에 나선다. 유나는 올해 3월 23일 첫 솔로 앨범 '아이스크림'을 발표하고 솔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유나는 "선수님들께 좋은 에너지를 줄 수 있게 열심히 응원하겠다"며 의욕을 드러냈다. 4월 2일 KIA전에는 걸그룹 트리플에스의 김채연이 시구자로 참여한다. LG의 선발 투수 송승기는 아이돌 시구와 깊은 인연을 가지고 있다. 지난해 3월 27일 ITZY 예지의 시구 경기에서 프로 선발 데뷔전을 치르며 7이닝 1피안타 무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거두었고, 7월 31일 아일릿 민주의 시구 경기에서도 5이닝 무실점으로 승리 투수가 되었다. LG 팬들은 이번 아이돌 시구 릴레이가 개막 3연패를 끊을 전환점이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