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일 2026.10.28
By Cely Editor
듀오 플레어 유(최립우, 강우진)가 인터뷰를 통해 첫 컴백 소감을 전했다. 엠넷 '보이즈 2 플래닛'에서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은 지난 5월 미니 1집 'YOUTH ERROR'로 데뷔했고, 이달 14일 미니 2집 'LOVEHOOD'로 첫 컴백했다. 앨범에는 타이틀곡 '너의 계절이 찾아와(Bloom)'를 비롯해 '백일밤(Hundred Nights)', '잠시 너를 잊었어(Never Ever)' 등 6곡이 실렸다. 최립우는 데뷔 앨범보다 청량하면서도 아련하고 따뜻한 느낌을 담았다고 했고, 강우진은 데뷔곡 'WAY 2 U'가 연인 간 사랑을 그렸다면 이번 곡은 부모와 자녀, 친구 사이의 사랑 등 듣는 사람에 따라 다르게 해석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최립우는 듀오라서 멤버 각자가 더 잘 보이는 장점이 있는 만큼 부담도 있지만 이를 원동력으로 삼아 자신의 파트를 어떻게 채울지 고민한다고 말했다. 숙소에서 함께 지내는 두 사람은 음악방송 '더쇼' MC를 맡은 최립우가 샤워하면서 진행 멘트를 연습한다는 일화도 전했다. 강우진은 '보이즈 2 플래닛' 이후 팬들과의 소통이 고팠다며 소통 플랫폼 플러스챗이 열리기만을 기다렸다고 했고, 지난 1년을 돌아보며 데뷔 때보다 안정적인 지금이 편하고 좋다고 말했다. 플레어 유는 26일 공식 팀 유튜브 채널에 컴백 기념 자체 콘텐츠 '지켜라! 기후 관측 동아리'를 공개했다. 맑은 날 잠깐 내리는 여우비를 관측하는 동아리를 소개하고 부원을 모집하는 과정을 담은 콘텐츠로, 두 사람은 교복 차림으로 PPT를 만들고 토론 대결을 펼쳤으며 후반부에는 '너의 계절이 찾아와(Bloom)'에 맞춘 홍보 영상 촬영 장면이 공개됐다. 예상치 못한 순간 찾아온 사랑을 여우비로 풀어낸 앨범 세계관을 확장한 것으로, 플레어 유는 앞서 YTN 뉴스 일일 기상캐스터로도 나서는 등 날씨 콘셉트를 활용한 프로모션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