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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내 비주얼 멤버들의 솔로 도전, 음악적 역량 증명

Published 2026.03.27

By Cely Editor

그룹 내 비주얼 멤버들의 솔로 도전, 음악적 역량 증명

K-pop 걸그룹 내에서 비주얼 멤버로 주목받던 아이돌들이 솔로 활동을 통해 독립적인 아티스트로서의 음악적 역량을 증명하려는 움직임이 활발해지고 있다. 그룹 내 외모에 가려졌던 음악성을 전면에 내세우며 '비주얼 담당'이라는 틀을 벗어나려는 시도다. ITZY의 막내 유나는 2024년 23일 오후 6시 솔로 미니 앨범 'Ice Cream'을 발매하며 솔로 데뷔를 알렸다. ITZY 데뷔 이후 약 7년 1개월 만의 솔로 활동이며, 그룹 내에서는 예지에 이어 두 번째 솔로 미니 앨범 발매 멤버다. 유나는 '장카설유(장원영·카리나·설윤·유나)'라는 신조어가 등장할 만큼 K-pop 4세대를 대표하는 비주얼로 평가받아왔으나, 기자간담회에서 '비주얼을 감사히 여기지만 이번 활동으로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역량을 보여주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앨범에는 버블검 팝 장르의 타이틀곡 'Ice Cream'을 포함해 'B-Boy', 'Blue Maze', 'Hyper Dream' 등 총 4곡이 수록되었으며, 달콤한 순간을 즐기자는 긍정적인 메시지를 담고 있다. RED VELVET의 아이린과 원필도 첫 솔로 컴백을 준비 중으로, 비주얼 멤버들의 독립적인 음악 활동이 K-pop 신을 다양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