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blished 2026.10.13
By Cely Editor
그룹 SF9이 데뷔 10주년 기념 단독 콘서트를 마쳤다. SF9은 지난 10~11일 서울 KBS아레나에서 '2026 SF9 LIVE FANTASY #6 축몽(十年逐夢)'을 열었다. '10년 동안 꿈을 좇다'라는 뜻의 이번 공연은 지난 8월 발표한 정규 2집 'TENACITY' 활동의 연장선으로, 데뷔 10주년의 회고와 도약을 무대 전반에 담았다. 공연은 첫 단독 콘서트명과 같은 곡 'Dreamer'로 문을 열었다. 데뷔곡 '팡파레(Fanfare)'와 '시간을 거꾸로', 'K.O.', '질렀어' 등 초창기 곡, 'Good Guy'와 'LOVE RACE', Mnet '킹덤: 레전더리 워'에서 선보였던 'The Stealer (The Scene)' 무대가 이어졌다. 영빈·찬희의 유닛 무대에 이어 인성과 휘영은 미발매 자작곡, 영빈은 자작곡 '5K'로 솔로 무대를 꾸몄다. 후반부에는 정규 2집 타이틀곡 'Without Wings'와 찬희·영빈이 각각 안무 작업에 참여한 'REAL FROM THE FAKE', 'PRESSURE' 등을 선보였고, 10년의 추억을 담은 VCR도 공개했다. 재윤은 "여러분이 10년 동안 옆에서 지켜 주시고 사랑해 주셔서 지금까지 올 수 있었다. 끝까지 SF9 잘 지키고 버티고 싶다. 앞으로의 10년을 잘 부탁한다"고 말했다. 영빈은 "음악방송 1위 가수, 10주년 가수는 생각도 못 했다. 참 행복한 삶을 사는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SF9은 무한 앙코르에 화답하며 총 210분의 공연을 마쳤다. SF9은 오는 11월 8일 홍콩에서 같은 이름의 콘서트를 열고 해외 팬들과 만남을 이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