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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엔블루 정용화, 3년 만의 드라마 복귀작 '밑도 끝도 없이, 너다'서 키스신 안 찍는 음치 톱스타 변신…24일 라이프타임 첫 방송

Published 2026.10.13

By Cely Editor

씨엔블루 정용화, 3년 만의 드라마 복귀작 '밑도 끝도 없이, 너다'서 키스신 안 찍는 음치 톱스타 변신…24일 라이프타임 첫 방송

그룹 씨엔블루 정용화가 3년 만에 연기자로 돌아온다. 라이프타임 새 토일드라마 '밑도 끝도 없이, 너다'(극본 변상순, 연출 윤종호·이승훈)에서 톱배우 엄태봉 역을 맡았다. 작품은 치명적 하자를 지닌 '멜로장인' 남자배우가 자신을 드라마 속 여주인공이라 믿는 수상한 여자 오해라(홍승희)를 만나면서 벌어지는 로맨스다. 엄태봉은 외모와 연기력, 스타성을 모두 갖춘 멜로장인이지만 키스신을 절대 찍지 않는다는 철칙과 음치라는 허점을 지닌 인물이다. 정용화는 작품을 고른 이유로 "내가 좋아하는 아티스트와 함께 다니고, 직접 지켜주기도 한다는 테마가 흥미로웠다"고 밝혔다. 또 "엄태봉은 일할 때 온 힘을 다하는 만큼 집에 와선 덩그러니 있다. 그런 부분이 닮았더라"며 캐릭터와의 공통점을 꼽았다. 키스신 없이도 멜로가 되도록 눈빛과 말투, 서로를 바라보는 순간 같은 감정의 디테일에 집중했다고 전했다.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으로는 아이유의 '좋은 날'을 부르는 장면을 꼽으며 "음정을 일부러 틀리게 불러야 했는데 생각보다 어려웠다"고 털어놨다. '선재 업고 튀어'의 윤종호 감독과 '닥터신'의 이승훈 감독이 공동 연출하고 A+E Global Media가 투자·배급하는 이 작품은 오는 24일 토요일 밤 10시 50분 라이프타임 채널에서 첫 방송된다. 국내에서는 티빙과 LG채널, 해외에서는 Viu를 통해 공개되며, 일본에서는 배급사 어크로스를 통해 현지 대표 OTT 플랫폼에서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