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blished 2026.03.26
By Cely Editor
세븐틴이 자체 예능 프로그램 '고잉 세븐틴'을 통해 새로운 콘텐츠 전략을 선보이고 있다. 숏폼이 주류인 온라인 영상 환경에서 1시간 이상의 장시간 하이라이트 매시업을 제작해 큰 반응을 얻으며 자체 예능의 강력한 영향력을 입증했다. 팀 공식 유튜브 채널에 올려진 두 번째 '꼬잉_집' 시리즈인 '마피아 게임 전문 세븐틴의 추리 모음'은 2019년 'TTT' 특집부터 지난해 공개된 '마피아불'까지 총 12개 회차에서 정선한 장면들을 담았으며, 이 12개 에피소드의 누적 조회수는 9300만 회를 넘는다. 앞서 첫 번째 '꼬잉_집'인 '새학기 맞이 학교에 간 세븐틴 모음'은 1시간 15분의 러닝타임에도 불구하고 5일 만에 조회수 50만 회를 돌파했고, 이로 인해 과거 에피소드로의 유입도 함께 증가했다. 이러한 매시업 성공은 2019년 이후 지난해까지 200편이 넘는 에피소드를 꾸준히 제작해온 축적된 분량에서 비롯되었으며, 이 중 개별 조회수 1000만 회를 넘긴 에피소드가 31개, 2000만 회를 상회한 에피소드가 2개에 달한다. 또한 '경음악의 신' 같은 예능 코너에서 탄생한 음악이 공식 음원으로 발매되는 등 자체 예능과 음악 활동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