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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예성, 솔로 데뷔 10주년 정규 2집 ‘Where We Are’ 발매…타이틀곡 모던 록 ‘페다소스’, 12곡 중 9곡 작사·셀프 디렉팅, “인생 마지막 순간까지 노래하고 싶다”

Published 2026.10.07

By Cely Editor

슈퍼주니어 예성, 솔로 데뷔 10주년 정규 2집 ‘Where We Are’ 발매…타이틀곡 모던 록 ‘페다소스’, 12곡 중 9곡 작사·셀프 디렉팅, “인생 마지막 순간까지 노래하고 싶다”

슈퍼주니어 예성이 솔로 데뷔 10주년을 맞아 6일 오후 6시 정규 2집 ‘웨어 위 아(Where We Are)’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페다소스(Pedazos)’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앨범에는 타이틀곡을 비롯해 모던 록, 시티 팝, 발라드, 디스코 등 다양한 장르의 12곡이 수록됐다. 예성은 이 가운데 9곡의 작사에 참여했고 수록곡 ‘숲’에는 작곡으로도 이름을 올렸다. 음악 선정부터 크리에이티브 비주얼, 스타일링 등 기획·제작 전반을 직접 이끄는 셀프 디렉팅도 맡았다. ‘페다소스’는 스페인어로 ‘부서진 조각들’이라는 뜻의 모던 록 곡으로, 이별 후 정리되지 못한 복합적인 감정을 잔해에 빗대 표현했다. 허스키한 저음으로 시작해 후반부 폭발적인 고음과 밴드 사운드로 감정을 터뜨리며, 끝부분에는 스페인어 가사를 더했다. 뮤직비디오에서 예성은 텅 빈 집에 홀로 앉아 있거나 소파에 누워 이별 후의 인물을 표현했다. 예성은 “햇살 좋은 날 택시에서 처음 들었을 때 ‘드디어 타이틀을 만났구나’ 싶었는데, 그때 어머니가 편찮으시다는 연락을 받아 여러 감정이 교차했다”며 “‘페다소스’는 그날의 햇살과 설렘, 걱정과 두려움까지 제 다양한 감정이 모인 곡”이라고 말했다. 또 “인생의 마지막 순간까지 노래하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