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blished 2026.10.02
By Cely Editor
그룹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이 미국 투어에서 공연 지역의 특색을 살린 깜짝 연출로 현지 팬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르세라핌은 9월 27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포트워스에서 ‘2026 LE SSERAFIM TOUR ‘PUREFLOW’ IN UNITED STATES’ 공연을 열었다. 이날 김채원은 정규 2집 타이틀곡 ‘BOOMPALA(붐팔라)’ 무대에서 텍사스의 카우보이 문화에서 착안한 커다란 모자의 카우걸 콘셉트로 등장했다. 9월 30일 플로리다주 올랜도 공연에서는 디즈니월드가 있는 도시 특성을 살려 다섯 멤버가 사운드 체크와 마지막 앙코르에서 각기 다른 디즈니 공주 드레스를 입고 무대에 올랐고, 멘트 중에도 캐릭터에 몰입한 말투와 제스처로 웃음을 안겼다. 이 같은 지역 맞춤형 연출은 2025년 ‘EASY CRAZY HOT’ 미국 투어부터 이어졌다. 당시 멤버들은 텍사스에서 카우보이풍 의상을, 로스앤젤레스에서 NBA 레이커스 저지를 입었으며, 미국 매체 틴 보그와의 인터뷰에서 “앙코르 의상은 공연하는 도시에 맞춰 준비한다”고 밝힌 바 있다. 르세라핌은 10월 2일 시카고 유나이티드 센터에서 미국 투어를 이어간다. 한편 카즈하는 넷플릭스 예능 ‘대환장 기안장 2’에 출연 중이며, 9월 29일 펀덱스가 발표한 9월 4주 차 TV-OTT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부문에서 6위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