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blished 2026.10.01
By Cely Editor
그룹 유니스가 2년 6개월간의 완전체 활동을 마치고 각자의 길을 걷는다. 한국일보에 따르면 유니스(진현주, 나나, 젤리당카, 코토코, 방윤하, 엘리시아, 오윤아, 임서원)는 지난 26일을 끝으로 소속사 F&F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이 종료되면서 팀 활동에 마침표를 찍었다. 유니스는 2024년 1월 종영한 SBS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유니버스 티켓’으로 탄생한 프로젝트 걸그룹으로, 계약기간인 2년 6개월에 맞춰 예정대로 활동을 마쳤다. 프로그램 종영 후 같은 해 데뷔해 ‘큐리어스’, ‘스위시’ 등으로 활동했고, 올해는 데뷔 후 첫 미주 투어도 마쳤다. 활동 기간 국내에서 미니앨범 2장과 굿바이 싱글을 포함한 싱글 4장을 발표했다. 활동 종료가 더욱 아쉬움을 남기는 것은 최근 데뷔 첫 리메이크 싱글 ‘하늘땅 별땅’이 멜론 핫100에 진입하며 커리어 하이를 기록하고 차트에서 꾸준히 상승세를 보였기 때문이다. 업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유니스는 ‘하늘땅 별땅’의 반응이 본격화되기 전 이미 전속계약 관련 정리를 마쳤으며, 예정된 계약 종료에 따라 일부 멤버들이 개인 활동 방향을 정리한 것으로 전해졌다. 멤버들의 향후 행보도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젤리당카는 필리핀으로 돌아가 현지 매니지먼트와 새 활동을 준비하고 있으며, 여러 회사와 접촉하며 고심 중인 멤버도 있다. F&F엔터테인먼트는 계약 종료를 공지하며 “유니스 완전체로서의 공식 활동을 마무리하기로 최종 결정했다”고 밝혀, 완전체 활동 종료 이후 새로운 형태의 활동 가능성도 남겼다. 코토코와 방윤하 등은 F&F엔터테인먼트가 원 소속사인 만큼 이들의 향후 활동 방향에도 관심이 쏠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