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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9 재윤, 발레리노로 파격 변신...창작가무극 '나빌레라' 캐스팅

Published 2026.03.12

By Cely Editor

SF9 재윤, 발레리노로 파격 변신...창작가무극 '나빌레라' 캐스팅

K-pop 그룹 SF9의 멤버 재윤이 서울예술단의 창작가무극 '나빌레라'에서 방황하는 청춘 발레리노 채록 역으로 출연한다. 이 작품은 다음 웹툰 연재 당시 평점 1위를 기록하며 전 세대의 사랑을 받은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하며, 삶의 끝자락에서 발레라는 꿈을 선택한 일흔여섯 살 노인 덕출과 불안한 청춘 속에서 방황하는 스물셋 청년 채록의 교감과 성장을 그린다. 재윤이 맡은 채록은 스스로에 대한 확신이 부족하고 부상과 생활고에 시달리며 방황하지만 발레만큼은 놓지 못하는 인물로, 덕출과의 만남을 통해 흔들리던 마음이 다시 무대로 향하는 감정 변화를 보컬과 연기로 표현할 예정이다. 재윤은 그동안 뮤지컬 '창업', 연극 '환상동화', 뮤지컬 '또! 오해영', '서편제', '도리안 그레이'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 활동을 이어왔으며, 지난 2월 뮤지컬 콘서트 '더 미션:K'에서 라이브 퍼포먼스로 무대 장악력을 드러냈다. SF9 멤버로서 안정적인 가창력과 춤 실력을 보여온 재윤은 이번 작품에서 발레까지 선보이며 새로운 매력을 드러낼 것으로 기대된다. '나빌레라'는 4월 17일과 18일 경남 김해시의 김해문화의당 마루홀 공연을 시작으로 안동과 대구 등 국내 지역 공연이 진행되며, 5월 2일부터 17일까지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메인 공연을 개최하고, 7월에는 대만 공연도 예정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