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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HYPEN 미니 8집, 일본 오리콘 앨범 랭킹 1위

Published 2026.09.02

By Cely Editor

ENHYPEN 미니 8집, 일본 오리콘 앨범 랭킹 1위

아이돌그룹 엔하이픈(ENHYPEN)이 일본 열도에서 앨범 랭킹 1위에 직행하며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다. 1일 일본 오리콘에 따르면 엔하이픈(정원, 제이, 제이크, 성훈, 선우, 니키)의 미니 8집 ‘THE SIN : BLISS’는 약 19만 장 판매돼 최신 ‘주간 앨범 랭킹’(9월 7일 자 / 집계 기간: 8월 24일~30일) 1위로 직행했다. 이로써 엔하이픈은 미니 2집 ‘BORDER : CARNIVAL’을 시작으로 해당 차트에서만 총 11개 앨범을 정상에 올렸다. ‘THE SIN : BLISS’는 전 세계 곳곳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 앨범은 초동 판매량(발매일 기준 일주일간 음반 판매량) 209만 장을 기록하며 같은 기간 전작 미니 7집 ‘THE SIN : VANISH’의 판매량을 넘어섰다. 또한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서 1위를 차지하며 엔하이픈의 글로벌 영향력과 독보적인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타이틀곡 ‘Bloody Paradise’의 인기 돌풍도 매섭다. 이 노래는 스포티파이 ‘위클리 톱 송’ 글로벌에서 팀 자체 최고 순위를 경신했고, 총 20개 국가/지역 차트 순위권에 안착했다. 엔하이픈은 이 곡으로 ‘인기가요’, ‘쇼! 음악중심’, ‘뮤직뱅크’, ‘엠카운트다운’, ‘쇼챔피언’ 등 5개 음악방송의 1위를 섭렵하며 데뷔 후 첫 그랜드 슬램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 숏폼 플랫폼에서의 파급력도 거세다. ‘Bloody Paradise’는 1일 기준 틱톡 한국 ‘상위 50’과 ‘바이럴 50’에서 전부 1위를 찍었다. 해당 플랫폼에서 이 곡이 사용된 영상(오리지널 사운드 포함)은 55만 건을 돌파했다. 브라질리언 펑크 특유의 강렬하고 흥겨운 리듬이 숏폼에 최적화되었다는 평가다. 엔하이픈은 지난달 31일 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미니 8집 ‘THE SIN : BLISS’ 타이틀곡 ‘Bloody Paradise’의 퍼포먼스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영상 속 엔하이픈은 오직 ‘너’만을 향한 뱀파이어의 사랑을 춤으로 표현하며 와일드하면서도 매혹적인 분위기를 물씬 풍겼다. 이들은 매 동작 시원시원하면서도 절도 있는 군무를 펼치며 시청자들에게 짜릿한 시각적 쾌감을 선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