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blished 2026.08.28
By Cely Editor
빅뱅이 데뷔 20주년을 기념해 진행한 월드투어의 첫 공연이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고양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되었다. 이 공연은 약 4년 4개월 만에 공개한 신곡 '비이이지'의 무대를 처음 선보인 자리로, 전 세계 19개 도시에서 33회 진행될 예정이다. 공연예술통합전산망에 집계된 티켓 판매량은 107,638매이며, 고양시는 관람수입총액의 10%를 사용료로 징수하는 조례에 따라 약 20억원 안팎의 세외수입을 확보할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최종 수입은 취소·환불분과 초대권, 좌석별 판매가격 등을 반영한 주최 측의 정산자료를 토대로 확정될 예정이다. 공연장에는 23톤 규모의 대형 LED 화면, 조명, 레이저, 불꽃 등 특수효과가 동원되었으며, 멤버들도 무대 디자인에 참여해 20년간의 음악적 여정을 표현했다. 고양시와 경찰, 소방이 합동 안전관리 체계를 운영한 결과 중대 안전사고는 발생하지 않았으며, 기저질환 관람객 1명이 이송되고 일부 온열증상 관람객이 현장에서 응급조치를 받는 정도의 사건만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