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blished 2026.08.18
By Cely Editor
YG엔터테인먼트가 1996년 5월 20일 창립하여 올해로 30주년을 맞았다. 서태지와아이들 출신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가 '현 기획'으로 시작한 YG는 1997년 지누션의 '가솔린', 1998년 원타임의 '핫 뜨거' 등을 통해 K팝 시장에 힙합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선도했다. 2000년대 휘성, 거미 등 알앤비 보컬리스트 열풍을 주도했으며, 2003년 세븐으로 힐리스 유행을 이끌었다. 2006년 빅뱅의 데뷔로 블랙뮤직 기획사에서 아이돌 명가로 거듭났으며, 빅뱅은 '거짓말'로 멜론 일간 차트 38일 연속 1위를 기록하고 '뱅뱅뱅', '판타스틱 베이비' 등으로 2000년대, 2010년대, 2020년대 연간 차트 톱10에 모두 올라 최초의 가수가 되었다. 2009년 데뷔한 투애니원도 메가 히트를 거두며 YG를 음악계 최정상 기획사로 만들었다. YG는 '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로 유튜브 시대를 열었고, 응원봉을 도입하는 등 K팝 시장에 새로운 트렌드를 만들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