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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티즈 산, '배드' 5초 안무로 짐승돌 신드롬 일으키다

Published 2026.08.12

By Cely Editor

에이티즈 산, '배드' 5초 안무로 짐승돌 신드롬 일으키다

에이티즈(ATEEZ)가 미니 14집 '골든 아워: 파트5'의 타이틀곡 '배드(BAD)'를 통해 새로운 '짐승돌'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다. 금빛 반짝이는 셔츠를 입은 멤버 산이 노래 절정 이후 5초 남짓한 안무로 가슴을 튕기는 장면이 틱톡과 인스타그램 릴스를 완전히 점령했다. 뮤직비디오는 8월 들어 5000만 조회수를 달성했으며, 팬들은 이 춤을 '다 죽자' 파트로 부르고 있다. 흥미롭게도 이 영상은 아이돌 팬덤 내부에 그치지 않고 3040세대와 일반 대중으로 확산되며 파괴적인 바이럴을 일으켰다. 해외 팬덤 중심이던 에이티즈는 이 영상으로 데뷔 후 처음으로 멜론의 일간 톱 100 상위권에 진입했다. 산은 전담 안무팀 BBTRIPPIN, 안무가 리정과 함께 이 안무를 직접 창작했다. 새로운 짐feast돌은 과거 2PM으로 상징됐던 '짐승돌'과 달리, 그룹의 세계관과 웹소설·웹툰의 로맨스 판타지 장르가 결합한 복합적 이미지를 가지고 있으며, 이는 기획사의 의도적 마케팅이 아닌 팬들 사이에서 자연스럽게 형성된 인기다. 산은 지난 2024년 '아이스 온 마이 티스' 활동으로 '북부대공'이라는 수식어를 얻었으며, 이번 '배드' 활동에서 브라질리언 펑크 리듬에 맞춘 건강한 피부와 업그레이드된 피지컬로 '남부대공'이라는 새로운 별칭까지 안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