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blished 2026.08.06
By Cely Editor
블랙핑크가 국립박물관문화재단과 협업하여 '뮷즈' 헤리티지 컬렉션을 선보인다. YG플러스와 국립박물관문화재단은 8일 '블랙핑크 헤리티지 컬렉션'을 공개할 예정이며, 이는 블랙핑크의 데뷔 10주년을 기념하여 기획되었다. 총 7종으로 구성된 컬렉션은 '시간이 쌓여 가치가 된다'는 슬로건 아래 아티스트의 시간과 상징성을 오브제로 구현했다. 블랙핑크의 시그니처 컬러인 블랙과 핑크의 그라데이션 표현과 국립중앙박물관 소장 문화유산인 '황후 예복(적의원본)'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 요소를 적용했으며, 황후를 상징하는 12줄의 꿩과 대한제국 황실을 상징하는 이화문이 담겨 있다. 이번 컬렉션은 전통 문양의 상징성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하여 블랙핑크의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우리 문화유산의 미학을 조화시킨 점이 특징이다. 정용석 국립박물관문화재단 사장은 젊은 관람객 유입 증가 가운데 블랙핑크와의 협업이 의미 있는 시도이며, 전통과 현대의 감각이 조화를 이룰 때 문화유산이 폭넓게 공감받을 수 있음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컬렉션은 8일부터 국립중앙박물관 상설전시실 내 상품관2에서 전시되며, 구매는 온오프라인 공식 채널을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