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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9 유태양, 뮤지컬 '렌트' 로저 역 막공 마무리…군 입대 앞 팬미팅 개최

Published 2026.02.23

By Cely Editor

SF9 유태양, 뮤지컬 '렌트' 로저 역 막공 마무리…군 입대 앞 팬미팅 개최

SF9의 유태양이 2024년 뮤지컬 '렌트'에서 로저 역으로 약 3개월간의 공연을 마쳤다. 유태양은 22일 서울 코엑스아티움에서 진행된 마지막 공연을 끝으로 이번 시즌 무대를 모두 소화했으며, 새로운 캐스트로 합류해 작품의 중심 인물 중 한 명을 맡았다. '렌트'는 푸치니의 오페라 '라보엠'을 현대적으로 변주한 작품으로, 1990년대 뉴욕 이스트 빌리지의 예술가들의 삶을 그리며 국내에서 2000년 초연 이후 10번째 시즌을 맞아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유태양이 연기한 로저는 절망적인 상황에서도 꿈과 사랑을 갈망하는 캐릭터로, 섬세한 연기와 가창으로 호평을 받으며 "로저 그 자체"라는 평가를 얻었다. 막공을 마친 유태양은 "'렌트'를 하는 동안 마치 꿈을 꾸는 것만 같았다"며 "이 빛나는 기회를 만들어준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제겐 모든 게 영광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그는 공연 준비 과정에서 무대에 설 준비가 되었는지, 스스로 부끄럽지 않을 자신이 있는지 끝없이 질문했으며, 좋은 날도 아쉬운 날도 있었지만 매 순간 최선을 다했다고 밝혔다. 한편 유태양은 군 복무에 앞서 28일 '2026 SF9 유태양 팬미팅 "THE ROOM: 함께"'를 개최하여 팬들과 마지막 인사를 나누고 당분간의 활동을 정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