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blished 2026.02.22
By Cely Editor
SM엔터테인먼트 소속 아이돌 그룹 NCT WISH가 2월 21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개최한 '2ND ANNIVERSARY FANMEETING <6명의 왕자가 나에게 청혼을 하면 곤란한데요>'에서 데뷔 2주년을 맞아 성대한 축제를 펼쳤다. 낮 2시 30분과 저녁 8시 두 차례 공연이 모두 선예매로 전석 매진을 기록했으며, 글로벌 플랫폼 Beyond LIVE와 Weverse를 통해 전 세계 팬들도 함께했다. 이번 팬미팅은 로맨스 판타지 소설을 콘셉트로 진행되었으며, 팬덤 '시즈니'가 멤버들의 캐릭터 설정, 출신 왕국, 첫 등장 대사 등을 투표로 직접 완성하여 팬과 아티스트의 상호작용을 극대화했다. 공연장은 레드 카펫, 성문, 계단, 발코니 등으로 연회장 분위기를 디테일하게 구현하여 마치 소설 속 세계관이 현실로 펼쳐지는 듯한 몰입감을 제공했다. NCT WISH는 왕좌와 장난감 칼을 활용한 안무의 '프린스핑송'과 단체 반지 프러포즈로 마무리되는 '이 세상 끝까지' 무대로 시작했으며, 개인 미션, 단체 미션, 커버 무대 등 다양한 세그먼트를 펼쳤다. 특히 EXO의 'Electric Kiss'를 6인 버전으로 처음 공개했고, 동물 의상을 입고 저주를 푸는 코너, 속담 게임 등으로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나누었다. 공연 후반부에는 2주년 감사 메시지 영상을 통해 감동을 선사했으며, '만약 네가 4시에 온다면 (Still 3PM)'을 최초 공개했다. 마지막으로 인조 잔디, 분수대, 꽃으로 꾸며진 공중 정원 세트와 팬들이 선택한 향기의 꽃잎 컨페티가 흩뿌려져 동화 속 해피엔딩 장면을 완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