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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하이픈, 상파울루서 4만 1000명 팬들과 화려한 공연 펼쳐

Published 2026.07.07

By Cely Editor

엔하이픈, 상파울루서 4만 1000명 팬들과 화려한 공연 펼쳐

아이돌그룹 엔하이픈(정원, 제이, 제이크, 성훈, 선우, 니키)이 지난 4일 브라질 상파울루 알리안츠 파르키에서 월드투어 'BLOOD SAGA'를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엔하이픈의 데뷔 후 첫 라틴 아메리카 무대이자 팀 통산 100번째 단독 공연으로, 4만 1000석을 완판해 글로벌 위상을 증명했다. 엔하이픈은 'Knife', 'Daydream', 'Brought The Heat Back' 등 총 27곡을 선보이며 뮤지컬을 보는 듯한 세트리스트와 감각적인 연출로 관객을 매료시켰다. 특히 앙코르 무대에서는 'Knife (SUNGHOON Ver.)'를 브라질 펑크와 펑크 레이브 장르를 접목해 현지 관객에게 맞춤형 무대를 선사했으며, 이는 상파울루에서 최초 공개된 버전이다. 2시간 50분 동안 팬들(엔진)은 폭발적인 응원을 쏟아냈고, 멤버들의 포르투갈어 멘트에도 큰 환호가 이어졌다. 공연 말미에는 다음 달 컴백을 앞둔 엔하이픈의 신앨범 스포일러가 공개되었으며, 'THE SIN : BLISS'라는 타이틀로 2026년 8월 21일 발매 예정임이 밝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