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blished 2026.06.26
By Cely Editor
2019년 데뷔한 있지의 막내 유나가 넷플릭스 드라마 '담을 넘지 마시오'의 주인공으로 발탁되었다. 이 드라마는 담 하나를 사이에 두고 경쟁하는 남고와 여고의 각 학교 전교회장이 벌이는 하이틴 로맨스를 그린다. 유나는 올해 초 tvN '언저커버 미쓰홍'에 특별출연으로 연기를 처음 시작했으며, 하반기 '최애의 사원' 조연, 그리고 넷플릭스 주연까지 이어지며 배우 활동에 속도를 내고 있다. 같은 그룹 멤버 류진도 데뷔 8년 차를 맞으며 올해 영화 '면도', '지상의 밤', '고딩형사' 주연을 연이어 발표했다. 트와이스의 정연도 연기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며, 아이들의 미연은 tvN '운명을 보는 회사원' 특별출연에 이어 '청담국제고등학교' 새 시즌 주인공으로 결정되었다. 업계 관계자들은 데뷔 8~10년 차에 접어든 고연차 걸그룹 멤버들의 배우 활동이 눈에 띄게 활발해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제작사들이 신예 배우보다 기존 팬덤과 높은 대중적 인지도를 갖춘 아이돌을 선호하는 추세로, 작품 공개 전부터 화제성을 확보하고 글로벌 관심을 기대할 수 있다는 점이 강점으로 작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