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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훈, '취사병 전설이 되다'로 2030 사로잡은 간절함과 반전 연기

Published 2026.06.25

By Cely Editor

박지훈, '취사병 전설이 되다'로 2030 사로잡은 간절함과 반전 연기

워너원 멤버 박지훈(27)이 tvN·티빙 드라마 '취사병 전설이 되다'에서 K팝 아이돌의 화려한 이미지를 내려놓고 과감한 망가지는 연기를 펼쳐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았다. 지난 16일 종방한 이 드라마에서 박지훈은 미역을 온몸에 휘감거나 돼지 등뼈를 들고 춤을 추는 등 유머러스한 취사병 역할을 맡아 케이블·종합편성채널 같은 시간대 시청률 및 온라인 화제성 1위를 달성했다. 조남형 감독은 "박지훈이 늘 앞장서 망가져 줬다"며 그가 대본에 없는 즉흥적인 상황극도 자연스럽게 소화해냈다고 평가했다. 올해 상반기 박지훈은 영화 '왕과 사는 남자'에서 1,689만 관객을 모아 국내 개봉 영화 역대 흥행 2위를 기록한 데 이어, 이번 드라마까지 성공시키며 영화관과 안방극장을 동시에 석권했다. 업계는 그의 "간절함"과 비운의 단종 역에서 눈물을 자아내고 취사병 역에서 웃음을 주는 '반전 연기'가 이같은 대박의 원동력이라고 평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