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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트 남우현, 한필 공동제작 영화 '납치 48시간'으로 스크린 데뷔

Published 2026.06.17

By Cely Editor

인피니트 남우현, 한필 공동제작 영화 '납치 48시간'으로 스크린 데뷔

인피니트의 멤버이자 배우인 남우현이 한국·필리핀 공동제작 영화 '납치 48시간'으로 스크린에 정식 데뷔한다. 영화는 17일 국내 개봉하며, 필리핀에서는 9월 개봉될 예정이다. 영화는 필리핀에서 성공한 사업가 미진(박은혜 분)이 한인 범죄조직의 농간으로 도박 빚을 지고 납치되자, 태권도 국가대표를 꿈꾸던 아들 도준(남우현 분)이 조직을 상대로 엄마를 구출하는 내용의 범죄 액션물이다. 한재석이 범죄조직 두목 역을 맡았으며, 정장환 감독이 연출했다. 한국의 윌스튜디오, 지브이랩스와 필리핀 제작사 패럴럭스스튜디오가 제작에 참여했고, 필리핀 메이저 엔터테인먼트 그룹인 비바그룹이 현지 배급을 담당한다. 한국 영화계는 국내 투자 위축으로 동남아시아 국가와의 공동제작을 통해 제작비 절감과 콘텐츠 수출시장 개척을 모색하고 있으며, 베트남에 치우쳤던 협력국을 필리핀으로 다변화하는 의미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