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blished 2026.06.16
By Cely Editor
리센느의 리더 원이는 유튜브를 통해 '거제소녀'라는 별명으로 주목받으며 중소 기획사 신인이 대중에게 발견되는 새로운 사례를 보여줬다. 원이는 지난해 8월 웹 예능 '나의 연수 아저씨' 출연으로 관심을 받기 시작했고, 올해 2월 개인 유튜브 채널 '안녕하세요원이입니다잘부탁드립니다'를 개설했다. 채널에서 원이는 거제 사투리와 고향 이야기를 숨기지 않은 투박하고 솔직한 태도로 안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결정적 계기는 멤버 미나미와의 갸루 콘셉트 콘텐츠에서 나왔는데, '거제 야호'라는 짧은 반응이 빠르게 확산되면서 팬들이 원이를 '거제소녀'라고 부르기 시작했다. 이 별명은 서울, 부산 같은 대도시가 아닌 지역명의 선명함과 많은 신인들의 세련된 이미지와 구별되는 원이의 소박함이 결합되어 강한 인상을 남겼다. 원이의 개성이 리센느 전체의 인지도로 번진 이 사례는 대형 기획사의 물량 공세 없이 중소돌이 어떻게 숏폼 시대에 생존할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중요한 사례로 평가되고 있다.